School of Visual Arts
세계 문화의 중심지 뉴욕의 심장부에 위치한 School of Visual Arts (이하 SVA)는 ‘기본기’에 충실한 교육으로 우수한 디자이너를 배출해 온 뉴욕을 대표하는 아트 스쿨이다. 문화,예술, 경제의 중심지 뉴욕에 위치한 지리적, 문화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거의 모든 교수진들이 세계 정상급 예술가이자 실무 디자이너들이며, 졸업생들 또한 출판, 디자인, 미술 시장의 본거지인 뉴욕의 넓고 깊은 Jop Market을 통해 다른 여타 도시들보다 현저히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특히 처음부터 상업미술에서 출발한 이력에서부터, 학교의 전통적인 모토는 상업 미술을 기본으로 철저히 실용 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타이포그래피 혁신가로 불리는 카린 골드버그와 1961년부터 반 세기 동안이나 가르치고 있는 밀턴 글레이저가 대표적인 교수진이다. 특히 밀턴 글레이저는 그 유명한 ‘ I ♥ NY‘의 로고를 만든 디자이너다. 이 로고는 1977년 오일쇼크 때문에 경제 파탄에 빠진 미국이 관광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기획한 도시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국가 전체의 부흥에 기여한 디자인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SVA는 다른 학교와 비교해 자율적인 수업태도를 중시한다. 학생들에게 뉴욕이라는 도시가 주는 예술적 영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컬렉션을 자랑하는 도서관과, 2009년에 오픈한 SVA Theater와 gallery는 영화, 애니메이션, 그 외의 다양한 장르의 디자인 결과물들을 자유롭게 대중에게 공개하고 평가 받는 무대로 자리잡은 동시에 뉴욕의 문화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졸업생과 교수진
SVA는 1947년 일러스트레이터 실라 로즈와 만화가인 호가스에 의해 만화가, 일러스트 양성학교 설립되었다. 대표적인 졸업생으로는 클리어RX (Clear RX)를 디자인한 타겟의 디자이너 데보라 애들러,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여러 문화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타렉 아트리시, HBO나 소니 등과 일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미리엄 보사드, 음식 문화를 다루는 온라인 잡지 Cravings 발행인 셀리아 쳉 등이 있다.
교수진들로는 디자인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스티븐 사그마에스터를 필두로,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인 게일 앤더슨, 최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른 MoMA 디자인 큐레이터 파올라 안토넬리, Carbone Smolan Agency의 대표인 켄 카본, 밀턴 글레이저, 모토로라와 코카콜라의 디자이너였던 브라이언 콜린스, 카린 골드버그 등이 있다.
SVA Undergraduate Program
Advertising
Art History
Cartooning
Computer Art, Computer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Film and Video
Fine Arts
Illustration
Interior Design
Photography
SVA Graduate Program
- MFA Art Criticism and Writing
- MAT Art Education
- MFA Art Practice
- MPS Art Therapy
- MPS Branding
- MFA Computer Art
- MA Critical Theory and the Arts
- MA Curatorial Practice
- MFA Design
- MFA Design for Social Innovation
- MA Design Research, Writing and Criticism
- MPS Digital Photography
- MPS Directing
- MPS Fashion Photography
- MFA Fine Arts
- MFA Illustration as Visual Essay
- MFA Interaction Design
- MFA Photography, Video and Related Media
- MFA Products of Design
- MFA Social Documentary Film
- MFA Visual Narr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