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mmendation (추천의 글)

저는 고 1때부터 한국 미대 입시를 준비하였고 고3이 되던 해, 미국 미대 진학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미대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마다 가장 큰 고민이었던 것은 저의 손에 베인 한국 입시 스타일 이었는데, 이런 저의 문제점을 잘 아시고 리즈 아트스튜디오의 선생님께서 같이 고민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저의 작품 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년 남짓한 시간 안에 저의 입시 스타일을 깨는 것은 사실 정말 큰 스트레스였고 그냥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수 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유학미술학원도 몇 군데 다녀봤지만, 모두 하나같이 전형적인 한국 입시 스타일의 미술을 가르치는 것을 보고 한국에서 미국 미대의 자유로운 사고를 배우는 것은 무리인가 생각하던 찰나, 리즈 아트스튜디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르네 선생님은 미국과 영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나오셨고, 그 외 실무 경험도 많아, 제가 미국 미대 입시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는데 가장 적합한 조언과 도움을 주셨습니다. 1년 전의 저의 작품과 지금의 저의 작품을 보면 정말 한눈에 차이가 보일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찾는 것입니다. 선생님과는 1년 조금 안되게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매 시간마다 저에게 새로운 조언을 해주시면서 제 작업이 잘 develope될 수 있도록 저 스스로에 대한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저는 다른 선생님들이 제 작업을 직접 수정해주시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배우는 데에 있어 수동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르네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저의 이러한 태도를 바꾸고 선생님의 사소한 말 하나하나 까지 신경 쓰면서 고민하고 저 스스로 제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평소에는 엄청 재밌으시다가도 작품을 평가할 때는 솔직하고 냉정하게 개선할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제 작품을 평가할 때마다 괜히 긴장하게 되고 떨렸는데, 지금은 오히려 선생님의 냉정한 평가가 저의 작품 개선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외국 대학에 가면 critique 수업이 많은데,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적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대한 저의 태도를 많이 바뀌게 해주었습니다.

10개월 동안 리즈 아트스튜디오에서 수업하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만큼 저도 지원했던 여러 대학에서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입시가 다 끝나고 여러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받았을 때, 이 때까지 제가 노력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르네 선생님이 옆에서 저의 고민을 잘 들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입시만을 위한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해외 대학에 가서도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면 리즈 아트스튜디오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As one or her students who had been known her, I think she is one of the best teachers in my whole life. She encouraged and inspired me to do my best work, and because of her, my works tremendously improved. Currently, I have a lifelong interest in art, and I appreciate her for that. It is really lucky to me to know her. I hope others have the luck to meet her as a art teacher like me.

르네 선생님을 제자로서 알고 지낸 저는, 선생님을 제 인생 최고의 스승으로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제가 최고의 작품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주셨고, 실제로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작품의 수준이 놀랍도록 향상되었습니다. 현재는 선생님 덕분에 평생 미술분야에 헌신하고 싶다는 생각하게 되었고,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았던 것을 무척 행운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르네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만나는 행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I have had the pleasure of having Renee Lee as my art teacher for 5 months in 2013. She is friendly, creative, enthusiastic, and patient ! She genuinely cares about students, and consistently presents quality lessons, ranging from creative thinking to art techniques. She also likes to motivate students to stretch their imaginations, and develop unique artwork.
With her passion for art and teaching, the classroom was always alive with the process of making various art projects. Without her guidance and encouragement, I, with no artistic background, wouldn’t have been accepted from MICA, Pratt, SVA, SAIC, and art center with scholarships

2013년 약 5개월 동안 르네 선생님에게 그림을 배웠던 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친근하고, 창조적이고 열정적이신 동시에 참을성도 대단하시죠. 선생님은 천성적으로 학생들을 보살피시고 지속적으로 창조적 사고와 테크닉을 어우르는 수준 높은 교습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상상을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선생님의 예술과 교육에 대한 열정덕분에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교실은 활기가 넘쳤죠. 선생님의 지도와 응원이 없었다면 그림을 그려본 적 없는 제가 MICA, Pratt, SVA, SAIC, Art Center로부터 장학금 입학을 제의 받지 못했을 거에요~!

미술의 미자도 모르던 제가 장학금을 받고 패션디자인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리즈 아트스튜디오의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그림을 처음 그려본 저는 그저 답답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전혀 몰랐습니다.
막막하고 초초해 하는 제게 선생님들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미술사와 현대 미술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수업 중간중간 적절히 들려주셔서 미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특정한 스타일을 강요하시거나 가르치지 않고, 제 스스로, 자신의 생각으로 발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케이트 선생님께서 저에게 잘 맞을 것 같은 미국 대학을 추천해주셔서 이번 년도에 사바나 대학교에 합격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부모님처럼 걱정해주시면서 유학준비도 도와주셨습니다. 대학 결과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도 대학생활이나 준비과정 중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귀찮아하지 않고 모든걸 도와주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방학 때 한국에 돌아와서도 리즈 아트스튜디오에서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습니다.

I think that Renee is a great art teacher for me. When I was taught by her, I started studying drawing and painting for the first time. She taught a lot of things to me about visual arts. and culture. Especially, I liked to talk to her on my work that I would work, because she always gave me a perfect advice for me. She is always interested in her students and their works, so asked a lot about their hobby, personal interests, favorite materials and tools. I realize now, that was her style of teaching to find student’s unique style. Also, I could learn how to develope abstract idea to create my art work. She said that your thinking and idea are very important when you work. As a result, I got accepted from the art school that I wanted with my portfolio. I appreciate her until now.

제게 르네 선생님은 가장 훌륭한 미술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께 교습을 들을 때, 저는 미술을 처음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르네 선생님은 비주얼 아트와 문화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셨죠. 무엇보다 저는 제가 만들 작품에 대해 선생님과 얘기하는 것이 좋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적절한 조언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학생들과 작품에 관심이 많으셔서, 개인적 관심사나 취미, 좋아하는 재료와 도구들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은 그것이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찾아주시려는 교습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생각과 아이디어가 작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죠. 결과적으로 저는 제가 꿈꾸던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선생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